검색결과82건
연예일반

더 강력해진 온앤오프…2년 4개월 만 콘서트 성료→오늘(8일) 컴백

그룹 온앤오프 (ONF)가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온앤오프는 지난 6일 오후 6시와 7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2021년 12월 개최한 단독 콘서트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개최하는 콘서트이자 멤버 전원 군 전역 후 첫 콘서트로 남다른 의미가 있는 이번 콘서트는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도 진행되어 글로벌 팬들과 함께했다.오프닝 음악과 함께 리프트를 타고 온앤오프 멤버들이 등장했으며, 팬들의 큰 환호 속에 무대가 시작됐다. '신세계 (New World)', '춤춰 (Ugly Dance)', 'GUCCI'로 공연의 강렬한 포문을 연 온앤오프는 무대 후 “두 번째 단독 콘서트에 오신 걸 환영한다. 다시 만나기까지 2년 반이 걸렸다. 기다리던 함성과 함께하는 콘서트라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팬들에게 인사와 소감을 전했다.이어 ‘스쿰빗스위밍 (Sukhumvit Swimming)’, ‘Goosebumps’ 등으로 열기를 끌어올린 온앤오프는 ‘My Name Is’와 ‘오늘 뭐할래 (Good Good)’ 무대에서는 객석에서 깜짝 등장해 팬들과 호흡했으며, 지난해 발매한 미니 7집 앨범 타이틀 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와 ‘Difficult’, ‘여름 쏙 (Popping)’ 등을 선보이며 공연이 무르익어갔다. 이후 ‘My Song’과 ‘Moscow Moscow’ 무대 후 팬들이 가장 기다렸던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온앤오프 멤버들의 감성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미니 8집 앨범의 수록곡 ‘Breath, Haze & Shadow’를 선보여 팬들의 큰 반응을 얻었다. 잠시 후, 현장의 팬들이 숨죽인 가운데 인트로 음악과 함께 블랙의상으로 환복한 온앤오프 멤버들이 등장, 타이틀곡 'Bye My Monster' 무대가 이어졌으며, 강렬한 퍼포먼스와 후반부 고음으로 이어지는 폭발적인 성량과 완벽한 무대에 우레와 같은 함성이 한동안 끊이질 않았다.신곡 무대 공개로 공연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으며, 이어 Ment '로드 투 킹덤(Road to Kingdom)'을 통해 화제를 모았던 'The 사랑하게 될 거야’까지 강렬한 무대를 이끈 멤버들은 ‘Why’, ‘Show Must Go On’, ‘Beautiful Beautiful’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풍성하게 채웠다.‘Your Song’, ‘Message’ 무대로 공연을 마무리하며 온앤오프 멤버들은 한 명씩 인사를 전했다. 먼저 와이엇은 "아까부터 자꾸 울컥했던 이유가 이 순간을 계속 기다린 것 같다. 여러분들이 항상 곁에 있어주고 응원해 준 덕분에 오늘 온앤오프가 아름다울 수 있었다."고 전했고, 승준은 "새 앨범이 발매되고 활동을 시작할 텐데 퓨즈 분들이 있기에 잘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우리와 함께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 효진은 "정말 시간이 짧게 느껴졌다. 콘서트 하면서 자존감도 올라가고 힐링, 회복한 느낌이다. 힘이 돼주셔서 감사하다."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이어 이션은 "첫 단독 콘서트를 했을 때는 함성을 못 들어서 굉장히 아쉬웠다. 이렇게 함성 소리를 듣고 교감하면서 무대 하는 게 너무 행복한 것 같다. 항상 말하지만 퓨즈는 우리의 뮤즈 같다. 앞으로 이렇게 계속 영원히 우리 음악에 뮤즈가 돼줬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유는 "이번 콘서트는 퓨즈가 보고 싶어 하는 무대를 많이 넣었다.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 된 것 같다.", 민균은 “2021년 첫 콘서트 이후로 많은 시간이 걸렸는데 기다려줘서 고맙고 한편으로는 미안하다. 앞으로 이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더 발전해 나가고 올라갈 수 있는 온앤오프 되겠다."며 진심 어린 마음으로 끝 인사를 전했다.팬들의 열띤 앙코르 요청에 ‘Complete (널 만난 순간)’를 선보이며 공연을 마친 온앤오프는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신곡 무대 공개와 팬 사랑까지 약 3시간에 달하는 러닝타임을 가득 채우며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단독 콘서트를 성료한 온앤오프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8 08:56
연예일반

더윈드, 태국 데뷔 후 첫 해외 공연 성료…현지 방송사 ‘집중 조명’

그룹 더윈드가 첫 해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더윈드는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태국에서 공연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글로벌 행보를 시작했다.이는 더윈드의 데뷔 후 첫 번째 해외 일정으로, 멤버 타나톤의 고향인 태국에서 펼쳐져 더욱 뜻깊다. 더윈드는 데뷔 앨범과 이달 발매한 ‘레디(Ready) : 여름방학’으로 연달아 태국 아이튠즈 톱 앨범 및 싱글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뜨거운 관심을 직접 체감했다.먼저 26일에는 더윈드가 참여한 ‘심플 케이 뮤직 타일랜드’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더윈드는 타이틀곡 ‘아일랜드’와 여러 수록곡 등 풍성한 라이브 퍼포먼스 무대를 꾸몄다. 신재원, 김희수, 타나톤은 현지 관객들을 위해 태국어 노래인 ‘Ping’ 무대로 맞춤형 소통을 선보이기도 했다.이어 다양한 팬 이벤트와 학교 투어에서도 더윈드의 다양한 무대를 만날 수 있었다. 특히 29일에는 타나톤의 모교인 중학교, 고등학교를 찾아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이에 Ch. 9 등 현지 유력 방송사와 각종 매체들도 더윈드의 행보를 집중 조명하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더윈드는 무대뿐만 아니라 인터뷰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더윈드는 이번 태국 일정을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30 10:37
연예일반

[리뷰IS] 여름 향기 품은 더보이즈의 청량한 사랑 고백 ‘립글로즈’

그룹 더보이즈의 여름 향기를 물씬 품은 사랑 고백은 청량 그 자체다. 더보이즈가 청량한 서머 캐럴송으로 트릴로지의 서막을 열었다.더보이즈는 지난 7일 두 번째 정규 앨범 ‘판타지’(PHANTASY)를 발매했다. 더보이즈는 트릴로지(3부작) 형태로 발매되는 ‘판타지’를 통해 하반기 전체를 아우르는 컴백으로 팬들과 호흡하겠다는 각오다. 이번에 트릴로지 첫 번째로 공개된 ‘판타지’ 파트1 ‘크리스마스 인 어거스트’(Christmas In August)는 ‘8월의 크리스마스’다. 현실에는 있을 수 없는 마치 꿈처럼 기적 같은 상상의 순간과 감정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표현했다.타이틀곡은 ‘립글로즈’(LIP GLOSS)다. 첫눈에 빠진 상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달콤한 키스를 받고 싶어 하는 마음을 담은 가사와 중독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다.한여름 밤의 꿈과 같은 가사 속 사랑 표현에서는 ‘판타지’ 파트1에서 전하고자 하는 청량 가득한 리얼 로맨스 판타지를 확인할 수 있다. ‘Plumping candy’, ‘햇빛 덮인 Vanilla 맛 Wave’, ‘녹아드는 Cherry lips’, ‘Bubblegum Cherry 맛 Glitter’ 등 다양한 표현으로 입술과 키스를 표현한 점도 눈길을 끈다.앨범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선우가 “이지리스닝에 중점을 뒀다. 쉽게 듣고 쉽게 부를 수 있다”고 한 것처럼 후렴의 반복되는 가사와 멜로디는 중독성을 더한다. 한 번 들은 후 흥얼거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뮤직비디오에는 첫눈에 빠진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더보이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더보이즈의 청량한 비주얼과 한여름의 파티 같은 분위기는 이목을 끈다. 뮤직비디오 촬영지였던 필리핀 시아르가오섬의 풍경도 눈길을 사로잡는 요소 중 하나다.특이한 점은 ‘립글로즈’는 3분이지만, 뮤직비디오 러닝타임은 6분을 넘어간다는 것이다. 이를 두고 현재는 “영화를 축소해놓은 듯하다”고 설명했다. 영화 같은 풍경을 담은 덕인지,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도 되지 않아 유튜브 조회수 500만 뷰를 돌파했다.‘청량 맛집’으로 불리는 더보이즈가 그려내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에 대중의 반응도 뜨겁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금까지 나왔던 타이틀곡 중에 제일 좋다”, “비주얼 폼 미쳤다”, “요즘 날씨에 딱이다”, “벌써 올여름 나기 성공한 느낌이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립글로즈’는 국내외 차트도 장악하며 더보이즈 활동에 청신호를 켰다. ‘립글로즈’는 8일 오전 기준 멜론 HOT100 6위에 오른 것은 물론 벅스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9개 국가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글로벌 K팝 시장 내 더욱 막강해진 파급력을 입증했다.올여름을 짜릿하고 환상적인 판타지로 물들일 더보이즈. 이들이 다음 챕터에서는 어떤 판타지를 보여줄지 벌써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09 06:10
연예일반

온앤오프, 신곡 ‘유어 송’ MV 1000만 뷰 돌파…자체 최단 기록 경신

그룹 온앤오프가 군백기에도 멈추지 않는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공개된 온앤오프의 스페셜 앨범 ‘스토리지 오브 온앤오프’(Storage of ONF)의 타이틀곡 ‘유어 송’(Your Song) 뮤직비디오가 조회 수 1000만 뷰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유어 송’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28시간 만에 조회 수 1000만 뷰 고지를 밟았다. 이는 지난해 8월 발매된 ‘팝핑’(POPPING)의 타이틀곡 ‘여름 쏙’ 뮤직비디오가 공개 약 44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달성했던 것에서 약 16시간이나 앞당겨 자체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유어 송’ 뮤직비디오는 그동안 선보여왔던 탄탄한 세계관과 그 연장선에 있는 방대한 서사를 아우르는 독보적 스토리텔링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오랜만에 만나는 온앤오프의 반가운 얼굴은 물론, 화려한 CG와 감각적인 영상미가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유어 송’은 ‘노래로 이어진 교감이 있다면, 우리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만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팝 장르의 곡이다.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감성적인 매력을 풍성한 사운드와 온앤오프의 보컬로 풀어냈다. 지난 16일 발매된 ‘스토리지 오브 온앤오프’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18 11:00
연예일반

현아-던 ‘핑퐁’ MV 1억 뷰 돌파

현아와 던의 첫 듀엣곡 ‘핑퐁’(PING PONG)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달성했다. ‘1+1=1’의 타이틀곡 ‘핑퐁’은 지난해 9월 발매된 곡으로 현아와 던이 함께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사랑에 빠진 연인의 티키타카를 표현한 귀여운 음악과 퍼포먼스, 두 사람의 키치한 비주얼이 국내외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핑퐁’ 뮤직비디오는 공개 열흘도 안 돼 1000만 뷰를 기록한 데 이어 꾸준히 높은 조회수 상승 추이를 기록한 끝에 9일 오전 1억 뷰의 고지를 찍었다. 지난해 ‘핑퐁’으로 성공적인 활동을 펼친 현아와 던은 올해 각자의 솔로앨범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던은 6월 신곡 ‘스튜피드 쿨’(Stupid Cool)로 컬러풀한 매력을 발산했고, 현아는 7월 미니 8집 ‘나빌레라’를 발매하고 당당하고 우아한 무대를 선보였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09 14:00
연예

현아X던, 'PING PONG' 뮤직비디오 유튜브 6000만뷰 돌파

가수 현아(HyunA)와 던(DAWN)의 'PING PONG'이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9월 공개된 현아&던의 첫 EP '1+1=1' 타이틀곡 'PING PONG'의 뮤직비디오는 약 4개월 만인 4일 기준 유튜브 조회수 6000만 뷰를 돌파했다. 'PING PONG' 뮤직비디오는 공개 열흘도 안 돼 1000만 뷰를 기록한 데 이어 꾸준히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특히 5000만뷰에서 6000만뷰까지 한 달도 걸리지 않아 현아&던의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한다. 현아&던의 첫 듀엣 활동곡인 'PING PONG'은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귀엽고 톡톡 튀는 가사로 표현한 뭄바톤 댄스 장르의 노래다. 현아와 던이 공동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들의 색깔을 뚜렷하게 담아냈다. 'PING PONG' 뮤직비디오는 현아&던의 화려하고 키치한 비주얼과 티키타카 퍼포먼스를 담아냈다. 인어공주와 피터팬으로 분한 현아&던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04 21:24
연예

식지 않는 커플 인기… 현아·던 '핑퐁' M/V 5000만뷰 돌파

현아·던의 '핑퐁(PING PONG)'이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공개된 현아·던의 첫 EP '1+1=1' 타이틀곡 '핑퐁' 뮤직비디오는 약 3개월 만인 지난 7일 기준 유튜브 조회수 5000만 회를 돌파했다. 현아는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라며 '핑퐁' 5000만뷰 축전 사진을 게재했다. '핑퐁' 뮤직비디오는 공개 열흘도 안 돼 1000만 뷰를 기록한 데 이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4000만뷰에서 5000만뷰까지 채 한 달도 걸리지 않아 현아·던의 식지 않는 화제성을 보여준다. '핑퐁'은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귀엽고 톡톡 튀는 가사로 표현한 뭄바톤 댄스. 현아와 던이 공동으로 작사·작곡에 참여해 자신들의 색깔을 뚜렷하게 담아냈다. 뮤직비디오는 현아·던의 화려하고 키치한 비주얼과 티키타카 퍼포먼스를 담아냈다. 인어공주와 피터팬으로 분한 현아·던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꾸준히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12.08 08:53
연예

"확장된 세계관" 온앤오프, 미니6집 타이틀 'Goosebumps' MV 티저

온앤오프(ONF)가 신곡 ’Goosebumps’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최초로 공개했다. 27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내달 3일 발매될 온앤오프의 미니 6집 ‘Goosebumps’의 타이틀곡 ‘Goosebumps’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가운데 있는 정육면체와 CCTV에 연결된 어지러운 전선들을 통해 전류가 흘러가며 복잡한 코드가 입력되는 모습이 담겨있다. CG로 연출된 이 장면은 화려한 영상미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온앤오프가 그동안 선보여온 사이버 펑크 콘셉트를 고스란히 이어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예고하고 있다. 곧이어 오래된 TV를 보는 듯 낮은 화질의 흑백 화면으로 멤버들의 모습이 차례로 나타난다. 강렬한 눈빛과 긴장감 넘치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다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멤버들에게서 의미심장한 스토리가 엿보여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온앤오프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Goosebumps’는 타이틀곡 ‘Goosebumps’와 ‘Whistle’, ‘Fat and Sugar’, ‘Alarm’, ‘Show Must Go On’ 등 총 5개의 트랙이 담겨있고, 멤버 MK가 타이틀곡 ‘Goosebumps’를 포함한 총 4개 트랙의 작곡에 참여했다. 온앤오프는 지난 8월 발매한 썸머팝업앨범 ‘POPPING’의 타이틀곡 ‘여름 쏙(POPPING)’으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며 올해만 3연속으로 신곡 발매 직후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2위, 지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와 케이팝 송 차트에서 7일간 1위를 차지하며 해외차트에서도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뮤직비디오 조회 수 최단 시간 천만 뷰 돌파, 초동 판매량 자체 최다 기록 등 각종 신기록을 세우며 독보적인 대세 행보를 걷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7 11:00
연예

온앤오프, 'Goosebumps' 콘셉트 개인 티저 공개

그룹 온앤오프(ONF)가 새로운 콘셉트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25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2월 3일 발매될 온앤오프의 미니 6집 ‘Goosebumps’의 새로운 개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게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각기 다른 컬러의 조명이 켜진 공간을 배회하며 무언가를 찾는 듯한 모습의 온앤오프 멤버들이 포착되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붉은색 포인트가 들어간 화이트 컬러의 의상으로 공간 속 조명과 멤버들의 비주얼을 강조해 더욱 강한 인상을 남기는 것은 물론 깔끔하고 정제된 무드의 카리스마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포즈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멤버들의 눈빛은 빠져들 것만 같은 깊은 감성이 고스란히 묻어나 짙은 여운을 전한다. 이처럼 앞서 공개했던 티저 콘텐츠들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콘셉트 티저로 이번 앨범에 더욱 다채롭게 담아낼 온앤오프의 매력을 예고해 신보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온앤오프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Goosebumps’는 타이틀곡 ‘Goosebumps’를 비롯해 ‘Whistle’, ‘Fat and Sugar’, ‘Alarm’, ‘Show Must Go On’ 등 총 5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멤버 MK가 타이틀곡 ‘Goosebumps’를 포함한 총 4개 트랙의 작곡에 참여했다고 해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온앤오프는 지난 8월 발매한 썸머팝업앨범 ‘POPPING’의 타이틀곡 ‘여름 쏙(POPPING)’으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며 올해만 3연속으로 신곡 발매 직후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뿐만 아니라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2위, 지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와 케이팝 송 차트에서 7일간 1위를 차지하며 차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외에도 뮤직비디오 조회 수 최단 시간 1000만 뷰 돌파, 초동 판매량 자체 최다 기록 등 각종 신기록을 세우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25 20:17
연예

시공간 초월? 온앤오프 'Goosebumps' 흥미진진 콘셉트 포토

온앤오프(ONF)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2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온앤오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2월 3일 발매될 여섯 번째 미니앨범 ‘Goosebumps’의 새로운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에는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멤버들에게 둘러싸여 홀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각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혼자만 다른 곳에 존재하는 듯 주변을 감싸고 있는 다른 멤버들과 이질감이 느껴져 더욱 시선을 집중시킨다. 함께 공개된 다른 버전의 개인 컷에서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두 컷으로 생동감 넘치게 담겨있다. 특히 두 버전의 사진 모두 시공간을 초월한 듯 이동성이 느껴지는 독특한 효과까지 더해져 어떤 의미가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온앤오프는 지난 8월 발매한 썸머팝업앨범 ‘POPPING’의 타이틀곡 ‘여름 쏙(POPPING)’으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며 올해만 3연속으로 신곡 발매 직후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외에도 뮤직비디오 공개 이틀 만에 천만 뷰 돌파, 초동 판매량 자체 최다 기록 등 각종 부분에서 신기록 행진을 이으며 대세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2위, 지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와 케이팝 송 차트에서 7일간 1위를 차지하며 해외 차트에서도 심상치 않은 상승세를 기록하며 더욱 막강해진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한편, 온앤오프는 내달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Goosebumps’을 발매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1 17:4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